
이번 제휴로 신한카드 고객들은 본인이 보유한 마이신한포인트를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결제금액의 20%까지, 인터넷에서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내점 제외) 포인트 사용금액의 5%는 롯데면세점이 ‘아름人 도서관’에 도서로 기부하며, 5%는 사용고객에게 다시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면세점 업종에서 최초로 포인트 사용과 사회공헌, 고객 Reward의 세가지 특징을 결합시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며 “신용카드와 면세점 업계의 1위 기업으로써 고객만족을 뛰어 넘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