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신규 공급액은 전년 동월(6723억원) 보다 4.7%(316억원) 소폭 늘어났다. 반면, 재계약 등에 따른 기한연장 공급액은 33.4%(2,107억원→2812억원) 증가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컸다.
그러나 전월 비교시 보증공급액은 7.1%(1조607억원→9851억원) 감소했다. 공급건수도 6.4%(3만2541건→3만460건) 줄었다.
이중 신규 공급액은 4.4%(7366억원→7039억원) 감소했으며, 재계약 등에 따른 기한연장 공급액은 13.2%(3241억원→2812억원) 줄어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컸다. HF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이 마무리되어 11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3개년 공급추세를 감안할 때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내년 2월까지 전세자금보증 수요는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