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들은 영등포 노인종합 복지관(문래동)을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난방유를 전달하였다.
그리고 외로운 노인 분들을 위해 말벗이 되어 드리고, 안마를 해 드리는 등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현대증권은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쌀이나 난방유 등의 위문품을 영등포지역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자원봉사활동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 지난 27일(화) 현대증권 김병영닫기김병영기사 모아보기 전무가 영등포 노인종합 복지관 박영숙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