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과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기부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고 만족도를 높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 참여한 황길용 삼성카드 법무지원팀 주임은 “평소 기부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점심시간 동안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할 수 있어서 지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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