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권,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1억원 전달

이나영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11-14 10:17

전국 50여곳의 저소득 세대 지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전국은행연합회(회장 박병원)는 14일 22개 사원은행을 대표해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하고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지원금액을 10%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다문화가정 등으로 다양화해 수혜자가 받고 싶어하는 물품의 수요조사에 따른 필요물품을 지원해 가구당 내실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했다고 연합회 측은 주장했다.

이번 지원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 저소득 노인, 북한이주민 등 총 2만여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50여곳에 지역별 필요물품을 연말까지 전국 은행 본·지점의 은행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함께 전달하고 보살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은행권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지난 2006년부터 전국의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은행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구축한 나눔과 봉사의 네트워크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