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치’ 자동차보험은 롯데손보가 지난 2002년 온라인 상품 대중화의 기치를 내걸고 출시한 상품으로 지난해 33.3%의 괄목할만한 신장율을 보였으며, 최근 유럽발 경제위기 등 대내외 경제상황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월 매출 3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전국 8개 센터 약 700여명의 상담직원들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으로,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품질우수기업 대상을 수차례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손보는 ‘하우머치’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11월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의 감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도한 신채널영업부문장은 “하우머치 자동차보험의 고객 접근성을 활용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욱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대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브랜드 비전을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