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이란 회사의 구성원들이 직접 회사를 평가하는 제도로 신뢰경영지수와 회사에 대한 의견을 평가 받고, 이를 토대로 기업의 제도와 활동을 평가 해 그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믿음을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 자유롭게 소통하는 일터, 또한 활기차고 즐거움이 가득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경영진, 임직원, FC 모두가 노력하며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2011년 6월부터 매월 두번째, 세번째 수요일이면 오후 6시 퇴근을 장려하는 ‘해피데이’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은 사원부터 CEO까지 모두가 6시 퇴근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긍정’, ‘소통’이라는 주제로 기업문화 과정(通通과정)을 매년 개최한다. 통통 특강, 통통 Talk, 통통 Festa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편성으로 구성원들이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년 다른 컨셉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