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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中 평안인수 업무교류 초청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10-24 21:23

한화생명, 中 평안인수 업무교류 초청
한화생명(대표이사 신은철 부회장)이 중국 최대 민영 생명보험사인 평안인수(平安人壽) 임원진을 초청해, 지난 22일부터 11박 12일간 업무교류를 가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무교류 및 보험사고·위험관리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것으로 한화생명 신은철 부회장은 23일, 63빌딩 백리향에서 평안인수 리원밍(李文明) 부사장 등 임원진 4명을 초청해 오찬행사를 갖고, 업무교류의 성과와 향후 파트너십 확대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중국 평안인수와 보험사고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고에 대한 조사를 평안인수에 위탁하고 있다. 평안인수는 국영기업인 중국인수(中國人壽)에 이어 중국 내 시장점유율 2위 회사로, 중국 최대 민영 생명보험사다. 특히 평안인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화생명의 우수한 영업력과 고객서비스 인프라에 초점을 두고, 이에 대한 노하우를 얻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 한화생명의 콜센터, 한화금융프라자 및 우수영업지점인 강남지역단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중국 방문단 일행은 고객서비스팀, 보험심사팀, 상품개발팀 등을 방문해 한화생명과 업무교류 확대도 논의할 예정이다. 평안인수 리원밍 부사장은 “이번 업무교류를 통해 한화생명만의 경영노하우를 중국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9일 중국 절강성 국제무역그룹과의 합작생명보험사 설립인가를 획득했으며, 올해 말부터 중국 현지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신은철 부회장은 “한화생명의 중국시장 진출로 양사의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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