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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공정추심 서약식'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2-10-23 23:11 최종수정 : 2012-10-24 21:47

캠코, '공정추심 서약식'
캠코는 23일 캠코 담당자와 중앙신용정보, IBK신용정보 등 10개 신용정보사 직원 100여명이 함께 모여 '공정추심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캠코의 채권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신용정보사들과 함께 불법·과잉 채권추심 근절 및 고객의 권익보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이미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공정추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정추심 홍보대사 위촉 및 민원교육 등을 통해 불법 추심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캠코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과잉추심 근절을 위해 향후 위탁 신용정보사 선정 평가시 불공정 추심 관련 평가지표 배점을 현재보다 50% 이상 높인다. 불법·과잉 추심행위 적발 시에는 수수료를 1% 차감하고, 2회 이상 적발될 경우 위탁계약을 해지하는 등의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불법·과잉 추심행위 등으로 위탁계약이 해지된 신용정보사는 향후 3년간 캠코의 위탁 신용정보회사 선정 입찰의 참가자격을 제한한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캠코는 신용정보회사의 불법·과잉 추심 근절을 위해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신용회복지원에 대한 교육 실시 및 공정추심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등 스스로의 자정노력을 통해 공정 추심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종합서민금융기관으로서 따뜻한 서민금융지원을 구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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