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모바일 어워드는 정부 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모바일 공모전이며, 신한카드는 이번에 금융권에서는 유일한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의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는 앱 개발자와 이동통신사 앱 스토어 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앱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평가했다. 2차는 정부, 학계, 이동통신사 및 무선 인터넷 전문가 그룹이 사업성과 참신성을 위주로 평가가 실시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