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크레딧 신용관리 체험단은 신용 전문가의 개인별 맞춤 신용관리 방법 제시 등을 통해 올바른 신용관리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KCB는 올크레딧을 통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응모 사연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 25명에 불과했던 작년에 비해 올해 참가자 수가 대폭 늘었다.
체험단은 우선 자신의 신용 상태를 진단해 목표 신용등급을 설정한 후 KCB, 에듀머니 부채클리닉 소속의 전문가와 1:1상담을 통해 실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총 7주간 매주 경제활동 현황 점검, 내 맞춤 대출 찾기 등 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수시로 점검 및 등급 향상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된다. 김태준 e-Biz사업1부장은 “지난 해 실시했던 올크레딧 신용 관리 체험단 25명 중 9명의 신용등급이 한 등급씩 상승하는 결과를 보인바 있다”며 “이번에도 개인별로 맞는 체계적인 신용등급 향상 방법과 평상시 신용 관리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험단에 선정된 전원에게는 신용등급향상 1:1코칭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올크레딧 종합신용관리 플러스 1년 무료 이용권 및 금융사고 안심보험, KCB가 자체 제작한 신용상담 사례 책자인 신용생활365가 무료로 제공된다.
KCB는 체험단 활동 기간 내 목표 달성 및 실천 과제를 완수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