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한생명, LG유플러스와 제휴 ‘U+한화연금보험’ 출시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9-10 15: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한생명(부회장 신은철)은 지난 9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통신과 보험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보험과 통신을 결합한 컨버전스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마케팅을 함께 추진하는 등 보험, 통신서비스의 선도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러한 공동 마케팅의 첫 번째 상품으로 대한생명은 LG유플러스 고객 중 연금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통신비 지원은 물론, 2년 이후 기기교체비용도 지급하는 ‘U+한화연금보험’을 10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통신비를 지원해 가계부담을 덜어주는 U+고객 전용 연금보험으로 연금가입시 가입 후 3개월간 매월 1만원, 이후 21개월간 월납보험료의 10%를 통신비로 지원한다. 또한 가입 후 2년 시점에는 월납보험료의 50%를 핸드폰 교체비용으로 지급한다.

기타 특징은 기존의 연금상품과 유사하며, 최저보험료는 월 10만원, 최대 1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은 “LG유플러스와 업무 제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고 성장하는 글로벌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시장개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