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주캐피탈 "태풍피해고객 상품"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2-08-30 09: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주캐피탈은 9월 한 달간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 자동차금융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7월∼9월사이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차구입시, 5.9%의 저금리에 취급수수료 50% 할인혜택을 준다.

국내 5대 자동차메이커 전 차량에 적용되며 롯데·국민·삼성카드로 결재하고 36개월 동안 상환하면 된다. 기존 상품보다 1∼2%p 저렴한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2500만원 상당의 코란도 스포츠 차량을 36개월 할부로 이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이자비용과 취급수수료 약 113만원을 아낄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면, 관공서에서 발행한 수해차량 확인서 또는 수해차량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태풍 및 집중호우로 고통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해차량 대상 특별 상품 및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고객들의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