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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3G 하나로 유언대용신탁’ 시판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8-29 22:04

대한생명  ‘3G 하나로 유언대용신탁’ 시판
대한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유언대용신탁과 수익자연속신탁을 결합한 ‘3G 하나로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3G 하나로 유언대용신탁’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자산운용, 노후설계와 배우자나 자녀에게 재산승계는 물론 기부도 가능한 상품이다.

상품명인 ‘3G 하나로’는 노후준비를 할 때 본인 자신만이 아니라 부모와 자식의 생애까지 3 세대(Generation)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고, 이것이 하나의 상품인 유언대용신탁으로 가능함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개정된 신탁법의 시행으로 민법에서 허용하는 5가지 유언방식(자필증서, 녹음, 공정증서, 비밀증서, 구수증서) 외에 유언대용신탁 계약을 통해 유언의 효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에 가입 시 고객은 대한생명에 재산을 위탁하면서 자신을 생존 중의 수익자로 지정하고, 사망 이후 배우자, 자녀, 제3자 등을 순서대로 수익자를 지정해 연속상속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성년자가 상속인일 경우 성년이 될 때까지는 수익만 지급하고, 성년이 된 이후 상속재산을 지급할 수 있게 하는 등 상속인의 상황에 따라 상속재산의 지급 시기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현금성 자산인 금전 뿐만 아니라 주식, 부동산 등도 수탁이 가능한 것이 이 상품의 또 하나의 장점이다. 최저가입금액은 1억이며 계약기간은 5년 이상으로, 회사와 협의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한생명 김현우 전략기획실장은 “3G 하나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상속설계를 함으로써 향후 발생될 수 있는 상속인 간의 불화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며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상속재산을 두고 벌어지는 가족간의 분쟁이 매년 20~30%씩 증가하는 추세여서 앞으로 유언대용신탁 상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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