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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티스, 화재보험 위험인수한도 15억달러로 상향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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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8-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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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티스는 화재보험의 인수한도를 전세계적으로 위험 별 15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차티스의 자회사인 미국의 렉싱턴 보험사를 통해서 북미 지역에만 제공이 가능했었던 수준이다.

차티스는 이번 위험인수한도 상향을 통해 지역에 관계없이, 대형리스크 및 고도방재리스크(HPR, Highly Protected Risk) 담보를 필요로 하는 전세계 모든 고객들에게 위와 같은 수준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조지 스트라트 차티스 글로벌 화재보험 총괄 사장은 위험인수한도 상향 조정과 관련 “차티스의 위험 인수 능력이 전 세계에 있는 자사의 모든 기업보험 고객들에게 차티스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차티스의 화재보험 솔루션은 리스크 완화 및 위험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계약자의 위험관리, 손해방지, 리스크 엔지니어링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고객은 맞춤형 위험관리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피터 버언 차티스 아·태지역 화재보험 총괄 부사장도 “상향된 위험인수능력과 화재보험 담보들은 아·태지역에서 판매 중인 자사의 특종보험, 특수보험 및 금융보험 상품들을 더욱 강화하고 보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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