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고객들의 이전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지역내 250m 거리인 분당세무서 인접상가 1층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250.61㎡의 넓어진 실내면적을 확보함으로써 기존고객들은 물론 신규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0일 개점식에는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해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단체장, 거래고객 등이 참석한다. 개점식이 끝난후 방문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개점떡을 제공하고, 객장외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아이스크림과 자녀동반 고객 대상 헬륨풍선을 제공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