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영국경제 “올림픽 관광객이 효자”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8-13 08:02

Visa, “올림픽 개최 2주간 관광객 이용금액 1兆6천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2012 런던 올림픽 참관을 위해 입국한 해외 관광객들이 영국 관광산업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자카드는 9일 올림픽 기간동안 영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의 비자카드 이용금액이 총 1 조 5806억원(미화 14억 달러)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림픽 개최 첫째 주(7월 23일 ~29일)와 둘째 주(7월 30일~8월 5일) 모두 각각 7억 달러씩 지출했다.

국가별 지출 순위는 미국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는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등 이었다. 상위 10개국이 지출한 금액은 전체 해외 관광객 지출액의 57%를 차지했다.

케빈 버크(Kevin Burke) 비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여행객들은 여러 형태의 카드 (체크카드, 비접촉식 스마트카드 및 모바일 결제)를 이용, 간편하고 안전하게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며 “관광산업은 경제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비자의 지불 결제 기술을 통해 많은 국가가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