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트 신임 대표이사는 생명보험 업계에서 27년 이상 다양한 영역의 경력을 쌓아 온 업계 전문가다. 그는 2009년 태국을 기점으로 한 아태지역 영업 관리로 ACE생명에 합류한 후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 대표이사로 발탁돼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활동하며 특히 세일즈 분야에서 전문 핵심 역량을 발휘해 왔다.
레슬리 포레스트 대표이사는 ACE생명에 합류하기 전 두 보험사를 거치며 에이전시 세일즈 분야에서 활동했다. 그는 영국을 기반으로 홍콩, 인도 등지에서의 폭 넓은 국제적 세일즈 경험을 쌓았으며, 마케팅과 에이전시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포레스트 대표이사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문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영국의 보험전문유관협회인 영국공인보험협회(Chartered Insurance Institute in UK) 회원이기도 하다.
살룬 탐 ACE생명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이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ACE생명 경영팀에 레슬리 윌리엄 포레스트 대표이사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일즈와 에이전시 트레이닝 분야에 특히 숙련된 포레스트 대표이사의 능력이 에이전시의 성장과 보험 상품 및 서비스의 다양화를 가속화시켜 한국 ACE생명의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