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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희망북카페’ 신규 조성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7-18 21:36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희망북카페’ 신규 조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12 희망북카페’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공부방) 21개를 새롭게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올해 객관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서초 하나복지학교 지역아동센터, 원주 민토 지역아동센터, 구례 산가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21개 시설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7년간 전국 155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미래에셋 희망북카페 지원 사업은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 아침독서’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접수를 받아 서류 심사·현장 실사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지원 기관을 공정하게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3년 지역아동센터에 ‘희망의 도서’를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는 도서뿐만 아니라 가구·기초 인테리어 시공 등을 지원하고 컴퓨터 및 시청각 교육장비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에 혜택을 받은 하나복지학교 지역아동센터 한광수 센터장은 “작년 우면산 산사태로 시설 절반이 수해를 입는 아픔도 겪었지만, 이번 북카페 조성으로 밝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조현욱 상무는 “희망북카페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도 좋은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다”며, “향후에는 시설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보다 많은 공부방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 이번에 새롭게 희망북카페를 조성한 서초 하나복지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와 선생님이 책을 읽으며 밝게 웃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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