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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1만시간의 법칙을 기억해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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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6-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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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1만시간의 법칙을 기억해야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메리츠화재의 보험왕은 안양지역단 안양비전FC지점 남미순 FC(사진)가 차지했다. FY2005에 초대 대상 수상자로 최초의 보험왕이 된데 이어 FY2008, FY2009에도 영예의 대상에 오르며 올해로 4번째 대상 수상자가 되었다.

‘1만 시간의 법칙’을 아시나요? FY2011 연도대상의 주인공 안양비전FC지점 남미순 팀장이 처음 던진 질문이다. “말콤 글래드웰이 쓴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나온 말인데 제가 걸어온 길과 너무 닮아있어서 놀랍기도 하고 다시 한 번 뒤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준 말이기도 합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하려면 1만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남미순 팀장은 ‘누군가가 하고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좌우명을 신조로 삼고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보험 설계사의 조건으로 세 가지를 강조한다. ‘보험박사가 되라’, ‘고객이 좋아하는 설계사가 되라’, ‘보장 부분에 신경 써라’ 이 밖에도 상대방이 좋아하는 행동을 해야 나의 고객이 된다고 강조한다.

남 FC는 기회 있을 때 마다 고객이 필요할 만한 작은 선물들을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드린다. 남 FC는 “처음에는 몇 번 보내다 말겠지 하는 고객님들이 대부분이지만 계약이후 지금까지 이어지자 감동을 하시고 주변 지인들을 꾸준히 소개시켜주곤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은 큰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남 FC는 작은 마음이라도 늘 자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설계사가 되도록 노력하라”며서 후배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남 팀장은 앞으로의 꿈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영업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현장에서 익힌 영업스킬과 대면영업에 필요한 애티튜드 등 제 보험 인생이 고스란히 들어간 책을 출판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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