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해상, ‘아주 사소한 고백’으로 학교폭력 예방 나서

김미리내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5-28 21:56 최종수정 : 2012-05-29 15: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해상, ‘아주 사소한 고백’으로 학교폭력 예방 나서
현대해상은 서태창 대표이사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종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명예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본사에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주 사소한 고백’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엽서, SN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꺼내 보이도록 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미국의 ‘포스트 시크릿(Post Secret) 프로젝트’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포스트 시크릿’의 사례를 보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내어 놓고 누군가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울, 부적응으로 인한 청소년의 폭력과 자살을 치유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 사소한 고백’을 통해 접수된 사연 공모자 중 선정된 일부는 청소년들이 평소 멘토로 삼고 싶어하는 유명 연예인 및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과 함께 연 4회 개최되는 ‘카운슬링 콘서트’에 초대돼 소통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