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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銀 ,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제작 지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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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5-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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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은행(대표이사 조현국)이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임수정, 이선균 주연의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제작 지원했다.

그 동안 제작 지원한 영화 아저씨, 초능력자 등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인지도 제고 효과를 톡톡히 본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또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하며 적극 지원에 나섰다.

소심한 남자의 이혼 프로젝트를 그린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완벽한 외모에 탁월한 요리 실력까지 겸비한 최고의 여자지만 남편에겐 최악의 아내를 중심으로, 이런 아내와의 결별을 꿈꾸는 소심한 남편이 전설의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코믹 로맨스 영화다. 청순미녀의 대명사 임수정의 파격 이미지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남자주인공역엔 각각 영화 ‘화차’, ‘최종병기 활’ 등을 통해 흥행배우 반열에 올라선 배우 이선균과 류승룡이 열연한다.

신라저축은행 조현국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이 좋은 작품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함께 나누며, 신라저축은행에 대한 친밀감이 더욱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신라저축은행은 그 동안 영화, 드라마뿐 아니라 올해 역시 폭 넓은 사랑을 받는 드라마 및 시트콤 등의 제작지원을 활발히 해오고 있으며, 음악회 등을 통해 고객과 가까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 프린스 류시원, 홍수현 주연의 채널A ‘굿바이 마눌’을 제작 관리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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