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차남규닫기

특히 올해 연도상 시상식에는 우수한 실적을 거둬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로 손꼽히는 베트남 현지법인의 우수 영업관리자 6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함으로써 대한생명의 글로벌 경영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연도상 시상식은 실적 우수자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장이자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2020년 신계약 M/S 1위의 비전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인 ‘Top in 2020’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다짐의 자리가 되었다. 연도상 시상식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여왕상은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 정미경(만 37세) 매니저(명예 전무)가 수상했다.
여왕으로 선정된 정미경 매니저는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를 무기로 2007년, 2008년, 2011년에 이어 4회째 여왕상을 수상했다. 정미경 매니저는 기록의 여왕이기도 하다. 2000년 대한생명 입사 후 13년 동안 매년 연도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만 32세 만삭의 몸으로 최연소 보험여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매니저는 지난해 수입보험료(매출)로 127억원을 올리며 대한생명 역사상 가장 큰 실적을 거두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