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생명, 신채널 개척 본격화

김미리내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4-19 14:15

독립법인대리점 A+에셋과 업무 제휴 조인식 진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이 지난 17일 A+에셋 타워에서 독립법인대리점(GA)인 A+에셋과 신규고객 개척 및 상품 판매 증대 도모를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NH농협생명은 GA시장에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신채널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5700여개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농협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안고 출범과 동시에 업계 4위로 진입한 NH농협생명과 2000여 명 이상의 사용인(FP)을 보유한 국내 최대 GA인 A+에셋과의 제휴는 강력한 영업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NH농협생명은 고객의 혜택을 넓힌 유배당 연금보험 등의 상품으로 치열한 GA채널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 극대화를 위한 청약·전산 시스템 등 대고객 업무 프로세스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NH농협생명 최덕상 AM사업부장은 “향후 5년 이내 AM업계 3위를 목표로 앞으로 2년여 간 사업기초를 착실히 다지며 꾸준히 제휴 체결을 진행할 것”이라며, “단기적 실적 강화를 위한 무리한 확장이 아닌 NH농협생명의 협동조합 정신을 공유하며 장기간 함께할 수 있는 우량 GA와의 제휴를 통해 탄탄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올해 총 9조 590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GA채널을 비롯해 FC, DM 등의 신채널의 안정적이고 고른 성장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