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광고에서는 ‘180일 트레이닝’을 통해 올바른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ING생명 FC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모습을 촬영과 애니메이션 기법을 혼용해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전문가의 모습을 친근하게 표현했다.
대외 캠페인과 더불어 사내에서는 ‘오렌지 프로미스’ 선서식과 세미나를 통해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올바르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경영진들은 고객센터와 콜센터를 방문해 직접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에 대해 개선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센터를 방문한 ING생명 존 와일리 사장은 “이번 고객센터 방문을 통해 자산운용보고서나 보험상품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더욱 쉽고 접근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FC를 통한 수준 높은 재정 설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