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고객콜센터를 통해 보증보험 및 신용보험 상품 상담, 인터넷청약 관련업무 상담 및 원격서비스, 보험료 수납과 보험금 청구 절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콜센터에 접수된 고객들의 요구 및 문의사항은 50여명의 전문상담원들에 의해 원스톱으로 처리되며, 전화번호 콜백(Call Back) 서비스를 도입해 상담 대기가 길어서 통화가 어려운 경우 예약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이번에 개소되는 고객콜센터는 기존에 부서별로 분산되어 있던 콜센터 업무를 하나로 통합함은 물론 통합콜센터 시스템의 신규 구축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콜센터의 개소는 서울보증보험의 비전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Best 신용파트너’를 실천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가 담겨져 있으며, 개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담원 교육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고객 상담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객과의 접점인 콜센터의 응답률을 최소 95%까지 높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