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김희태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2012년은 지난 4년간 다져온 기초체력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내실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재무상황과 탄탄한 영업력, 그리고 한 차원 높은 사업인프라를 조속히 갖춘다면 2012년 경영슬로건인 ‘스마트 점프 업(SMART Jump up)’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점프 업’은 우리아비바생명의 2012년도 경영목표로 고객만족도 제고, 보장성 및 변액상품 판매 확대, 컨설팅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10년, 15년, 2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자랑스러운 우리아비바人상’ 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상은 뛰어난 업무수행을 통해 회사에 큰 기여를 이루고 회사의 명예와 위상을 제고한 임직원을 포상하는 제도로, 4명의 표창과 함께 6명에게 상이 주어졌다.
김희태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출범 5주년 기념식에는 더욱 크게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보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