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에 전직원들이 모금한‘한사랑 저금통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한사랑 저금통’은 미래에셋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해 5월부터 전 임직원들이 돼지저금통에 약 8개월동안 사랑의 동전을 가득 채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에셋생명 하만덕닫기

미래에셋생명은 또한 지난해 11월 한달동안 임직원 및 FC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폐휴대폰을 모았다. 애초 목표였던 1000대를 훌쩍 넘어 1934대의 폐휴대폰을 모았으며, 고객지원센터에서도 약 700여대를 수거했다. 모은 폐휴대폰은 대한노인회에 기부돼 전국의 홀몸어르신들께 쌀로 기부됐다.
이와 함께 12월에는 서울 홍제3동 개미마을에 임원 28명 및 그룹 임원까지 약 1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집집마다 배달하기도 했다. 더불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들이 모여 당산역사 내에서 어려운 어르신들 200여 분께 내복과 쌀, 김장김치 등을 담아 나누고,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5000원을 후원받아 쌀로 기부하는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도 함께 이끌어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