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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쪽방촌 화재안전 봉사 나서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3-19 16:16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는 화재발생률이 높은 봄철 환절기를 맞이해, 화재위험에 취약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지역 쪽방촌 일대에 화재안전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FPA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부산 서구 충무동1가, 대구 북구 칠성동 일대 쪽방촌에 대해 화재안전점검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24일에는 대전 동구 중앙동 일대 쪽방촌에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쪽방촌 지역은 건물이 노후해 화재발생위험이 높으며,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시 시 인명피해 위험이 높아 화재안전 사각지대이나, 안전 관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KFPA 화재안전봉사단은 가구별로 난방 또는 취사용 화기시설과 전기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화기 및 단독형감지기를 설치해줬다.

KFPA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단순히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반복 실시해 지속적인 화재안전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라며 “일부 시설은 이미 화재발생률이 낮아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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