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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긴축경영 통한 내실성장 강화의 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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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3-11 17:57 최종수정 : 2012-03-13 10:39

산은캐피탈, 흑룡의 해, 명가재건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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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긴축경영 통한 내실성장 강화의 해
올해 캐피탈업계는 긴축경영을 통한 내실강화와 리스크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매년 캐피탈시장은 힘든 금융시장 여건에도 소폭 성장을 해오고 있는 중이다. 이미 캐피탈시장이 포화상태인 현재 상황에 비추어 보면 각 회사마다 무던한 노력을 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많은 캐피탈사들이 자동차금융시장과 리테일금융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금융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인 만큼 연체율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편집자주〉

1972년 업계 최초로 설립되어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산은캐피탈(사장 정인성)의 지상목표는 ‘명가재건(名家再建)’이다. 주력사업인 리스 및 벤처투자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업계 리더로서의 지위를 회복하는 것이다.

산은캐피탈은 전통적으로 기업금융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신금융업계에서 유일하게 리스, 투자, 대출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회사이다. 우선, 리스부문에서는 기업금융에 편중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자동차금융을 재 점화하는 것이 중요 전략과제이다. 아울러 의료기리스 확대, 리스연계 금융 및 기업제휴 리스의 활성화 등으로 리스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투자부문은 신성장 분야에 대한 벤처투자와 중소형 규모의 PEF 투자활성화로 투자부문에서 여신전문금융업계내 1위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경영혁신 조직인 ‘파란(破卵)모임’을 통해 내부혁신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말 그대로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자는 것으로 3대과제인 ‘의식전환·일체감 조성’, ‘고객만족’, ‘업무개선’을 달성하기 위하여 Junior층의 아이디어와 중견직원의 실증적 경험을 결합시켜 전사적인 혁신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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