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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소기업 직원 겨냥 ‘하나 직장인론’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2-02-26 21:44 최종수정 : 2012-03-02 11:22

소득 범위내 5천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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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은 중소기업 직원을 주요 대상으로 한 직장인 신용대출 ‘하나 직장인론’을 지난 주 출시했다.

하나 직장인론 신용이 우량한 중소기업체 직원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대출한도는 연소득 범위내 최고 5000만원까지로 연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고 신용등급이 3등급 이상인 경우는 연소득의 120%까지 한도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직장인 우대 대출상품이다. 대출 상환방식은 만기일시상환 및 분할상환은 물론 마이너스통장대출로도 이용할 수 있다.

대출의 만기는 만기일시상환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은 1년 이내로 최초기간 포함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분할상환 방식의 만기는 만기 5년 이내이다.

하나 직장인론은 기존에 고액 자산 VIP고객이나 급여이체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만 제공됐던 폰뱅킹,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수수료와 영업시간 종료후 자동화기기 출금 및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수수료 부담도 덜어주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신용대출 지원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 제공으로 상대적으로 대출 받기가 어려웠던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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