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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우량헤지펀드로 고객만족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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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2-26 21:39 최종수정 : 2012-03-02 11:30

英 헤지펀드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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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이 우량헤지펀드운용사와 손잡고 헤지펀드라인업을 다양화했다.

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여의도 본사에서 영국의 헤지펀드 운용사인 마샬웨이스(Marshall Wace, 회장 폴 마샬 Paul Marshall)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마샬웨이스는 1997년 설립된 전문 에쿼티 롱숏(Equity Long/Short) 헤지펀드 운용사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운용규모가 6조원에 달한다.

KDB대우증권은 이번 계약으로 마샬웨이스사의 대표 펀드인 유레카 에쿼티 롱숏 펀드(Eureka Equity L/S)를 판매하게 된다. 이 상품은 주식의 내재가치를 기반으로한 롱숏 투자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로서, 자체 개발한 TOPS(Trade Optimized Portfolio System) 투자전략시스템을 이용한 전략을 구사한다.

이제성 KDB대우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마샬웨이스사는 장기간에 걸쳐 우수한 운용실적과 위험조정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라며 “KDB대우증권은 우수한 헤지펀드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투자자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 이제성 KDB대우증권 상품전략본부장(사진 왼쪽)과 데스 앤더슨(Des Anderson) 마샬웨이스 아시아 CEO(사진 오른쪽)이 23일 여의도 KDB대우증권 본사에서 마샬웨이스 헤지펀드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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