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 서진원 행장·제주 허창기 행장 연임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2-23 16:47 최종수정 : 2012-03-02 11:34

신한캐피탈 황영섭 사장 내부발탁, 신용정보 문종복 사장 내정
데이터시스템 김형진 사장·신한카드 남인 상근감사도 연임내정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을 비롯한 제주은행 허창기 행장, 신한데이터시스템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진 사장, 신한카드 남인 상근감사위원 등이 나란히 연임 내정됐다.

신한캐피탈은 신한은행 출신 한도희 사장 후임으로 황영섭 부사장이 내부 발탁되고 신한신용정보 신임 사장에는 신한은행 문종복 전 부행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23일 오후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그룹 임원 인사를 결정했다.

서진원 행장은 지난 2010년 12월 이른바 `신한사태`가 마무리 된 뒤 은행장을 맡아 전임 이백순 행장 잔여 임기를 수행하면서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이 사상 최고 실적을 내는 데 큰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정식 임기 3년 동안 경영을 이끌게 된다.

신한캐피탈 내부 임원으로 CEO에 오르는 황영섭 부사장은 1958년 생으로 신일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한미리스 드을 거쳐 지난 1991년 신한캐피탈에 입사한 뒤 `신한 웨이`를 함께 했다.

지난 20여 년간 관련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거치며 역량을 쌓은 데다 온화한 리더십으로 사내 덕망이 높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창기 행장은 리스크관리를 견실히 한 점과 도내 영업기반 강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연임의 영예를 얻었다.

신한데이터시스템 김형진 사장은 지난 2010년 12월 전임 이정원 사장 후임으로 발탁된 이래 지난해 금융IT를 중심으로 IT 불안정성이 큰 이슈로 부각됐을 때도 그룹 IT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시킨 공이 감안돼 연임 내정됐다.

신한신용정보 박주원 사장 후임으로 등장한 문종복 전 부행장은 은행 재직 시절 다양한 경력에다 회사 특성상 그룹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한 인사로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부행장은 1957년 7월 23일 생으로 대구상고 졸업과 함께 지난 1978년 3월 조흥은행에 입행해 심사부와 기업금융 파트를 주로 마탔고 2006년 통합 신한은행 출범을 함께 했으며 임원 시절 PB부문과 리스크관리본부를 거치며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신한카드 남인 상근감사위원 연임과 함께 신한캐피탈 사장 내정 인사에 따라 신임 부사장에 김근식 상무를 승진 내정했다.

또한 신한저축은행 부사장보에 신한지주 조의용 전 준법감시인을 내정했다.

이번 CEO 인사와 관련 신한금융지주는 "한동우 회장이 평소 밝힌 인사철학에 따라 경영성과를 공정하게 반영하고 각 자회사 전문성을 감안한다는 원칙에 따랐다"고 설명했다.

이들 인사 내용은 각 자회사 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이 완료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태영號 농협은행, 총량·자본 안정 속 주담대 선제 완화…건전성은 '부담' [은행권 가계대출 전략 점검]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하반기 들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잇달아 완화하며 가계대출 영업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가계대출 증가세를 잡기 위해 타행 주담대 갈아타기와 모기지보험 가입을 제한하고 대출 만기를 줄이는 등 은행권에서도 비교적 강한 자체 규제를 시행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변동형 주담대 취급을 재개한 데 이어 타행 대환대출과 비수도권 40년 만기, 모기지신용보증(MCG)까지 복원에 나섰다. 원화예수금 증가와 보통주자본(CET1)비율 개선 등 재무적 여건도 주담대 규제 완화 여력을 뒷받침하고 있다.다만 건전성 지표 등이 여전히 부담요인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가계대출을 전면적으로 2 DQN이환주號 국민은행, 시장 RWA 28%↓ ‘성과’···생산적 금융 선별성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트레이딩 포지션을 크게 늘리면서도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RWA)을 30% 가까이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금리와 신용스프레드 관련 위험 민감도를 낮춰 시장 부문의 자본 부담을 덜어낸 결과다. 자본시장 관련 수익 확대와 RWA 절감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조정의 효과가 확인된다.반면 기업금융 확대와 파생·증권금융 관련 익스포저 증가로 신용 관련 RWA는 다시 빠르게 늘었다. 운영리스크 RWA도 15% 가까이 증가하며 전체 RWA 증가세를 끌어올렸다.국민은행의 올해 상반기 총 RWA 증가율은 순이익 증가율의 3배를 웃돌았다. 보통주자본(CET1) 증가 속도도 RWA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CE 3 이은미號 토스뱅크, 전월세대출 47%↑·NPL 0.91%로 개선…수신 9.9%↓·비이자 흑자전환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가 이자마진 확대 없이 반기 최대 순이익을 새로 썼다. 상반기 순이자마진(NIM)은 2.57%로 전년과 같았지만 당기순이익은 589억원으로 45.8% 늘었다. 비이자 적자 축소와 대손비용 감소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여신은 외형보다 구성 변화가 두드러졌다. 전월세보증금대출과 정책금융을 중심으로 보증부 대출 비중을 높인 가운데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도 하락했다. 전체 여신 증가율이 3%대에 그친 상황에서 자산 구성과 건전성이 함께 개선됐다.다만 고객 증가에도 수신은 감소했고 비이자 부문도 아직 적자다. 토스뱅크가 5월 펀드 직접판매를 위한 본인가를 확보한 만큼 하반기에는 확대된 WM 접점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