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대표이사 박신배)은 오는 2월 6일부터 전국 630여 개 하나은행 지점에서 계좌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펀드에 가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하나은행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한 후 에셋플러스 홈페이지(www. assetplus.co.kr) 펀드매매시스템(WTS)을 통해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투자자와 ‘소통하는 펀드서비스’를 지향하는 에셋플러스는 그동안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한국씨티은행, 새마을금고를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 할 수 있었다. 또한 최근 키움증권과 판매제휴를 맺어 키움증권의 펀드몰에서도 펀드 가입이 가능해졌다.
박신배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에셋플러스의 대표펀드, 리치투게더 펀드에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펀드에 가입하고 싶어도 접점이 부족해 불편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개선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