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으며, 장래가 촉망되는 신진작가를 선정하고 작품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가 있다.
2012년 새해를 맞아 ‘희망’을 주제로 선정한 이번 전시회는 김효정 작가를 첫 번째 신진작가로 초대해 ‘넬라판타지아’, ‘설레임’ 등 작가의 대표작품 21점을 전시하며, 매 분기 다른 영역의 작가를 초청해 다양한 느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