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골드스코프펀드는 GS자산운용이 2008년 7월 15일 회사 설립 이후 최초로 출시한 공모주식형펀드로 탁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Leading Company를 발굴하고, 특정시점에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Key Driver를 분석하여 선택과 집중 투자하는 운용전략을 가지고 있다.
모펀드 기준으로 설정일(2008.9.10) 이후 63.53%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동기간 코스피 대비 +38.01%로 크게 웃도는 성적이다. (기준일:2011.12.30)
또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근 1년, 2년, 3년 각각 상위 24%, 9%, 15%순위를 기록하며 국내주식형펀드 중 꾸준히 상위권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 펀드평가사 제로인, 2012.01.02, GS골드스코프주식 C-i)
이와 관련 정은상 GS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펀드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GS골드스코프 주식형 펀드’는 출시 이후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면서 작년 6월에 순자산이 1,000억을 돌파하였다”며 “금번 KB국민은행의 펀드판매를 계기로 국내 주식형펀드를 대표하는 펀드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GS골드스코프주식1호는 클래스 A1(선취형), C1(일반형), C-e(온라인가입형) 등 5가지 수수료 체계의 종류형으로 출시되었고, 30일 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