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정기예금+알파’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채권판매이벤트를 연다.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내년 2월 말까지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채권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계 상위수준 수익률로 만기가 1년~2년 혹은 6개월 이내이며 CMA 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주요 판매상품은 BS캐피탈5-2(A 신용등급) 판매수익률이 연 5.0%, 아주캐피탈197-2(A+ 신용등급) 판매수익률이 연 5.14%, 전주페이퍼15-2(A 신용등급) 판매수익률이 연 5.0%, 두산캐피탈329(A+ 신용등급) 판매수익률이 5.25% 등으로 구성되며 최저 매수가능 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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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기사 모아보기 WM지원팀 팀장은 “최근 EU 재정 위기 문제와 지속된 저금리 기조로 마땅한 투자처를 못 찾고 있는 고객들 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채권상품을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에서는 이벤트 기간동안 채권 매수시 일정 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채권상품관련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www. iprovest.com 내 공지사항으로 확인 가능하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