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우선 고객니즈의 다양화에 따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했다.
또 고객관리강화 및 전사적인 복합상품개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상품전략본부를 신설했다.
아울러 IB부문을 신설하고 기존에 분야별로 IB1본부와 IB2본부로 나뉘어 있던 조직을 기능별로 재편했다. 종합적인 기업금융 니즈에 대응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RM을 담당하는 Coverage본부와 PM을 담당하는 Execution본부로 분리했으며, 이를 통한 고객 밀착 영업과 전문성 제고가 기대된다.
또한 PB 영업 및 지역본부의 책임경영강화를 위해 WM사업본부를 PB사업본부로 변경하고 기존 8개의 지역본부를 5개의 지역본부로 재편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