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투자證, 한국형 헤지펀드 1호 닻올렸다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12-19 10:32

5개사와 프라임브로커리지 체결, 시장선점효과 기대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 황성호, www.wooriwm.com)은 한국형 헤지펀드를 출시하는 9개 운용사의 1호 헤지펀드 중 총 5개의 헤지펀드와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rime Brokerage Service, 이하 PBS)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사와 PBS계약을 체결한 운용사는 미래맵스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가나다 順) 등 총 5개사로, 1호 헤지펀드를 출시하는 9개 운용사 중 절반 이상이 당사를 선정했다.

특히, 현재 계약을 진행중인 삼성자산운용 2호 헤지펀드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총 6개 운용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등, 우리투자증권은 한국형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한 프라임브로커리 시장에서 압도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PBS란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자산수탁, 주문수행, 대차중개, 신용공여, 리스크관리, 전략자문 등 헤지펀드에게 성공적인 운용전략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Full Package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우리투자증권은 이번에 한국형 헤지펀드를 출시하는 국내 메이저 운용사와의 계약으로 초기 프라임브로커 시장을 선점하게 되었다.

당사의 PBS 시장 석권이 가능했던 이유는 타사보다 먼저 시작한 대차중개서비스에서의 압도적인 시장지배력, 헤지펀드의 운용 특성상 운용사에서 요청하는 복잡한 운용지시를 가장 안정적이고 신속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및 노하우, 황성호 사장의 프라임브로커리지 비즈니스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등 세가지 요소가 맞물려 가능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007년 6월부터 국내증권사로는 처음으로 Securities Service팀(현 Equity Finance팀)에서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차중개서비스를 시행 했으며, 2008년에부터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차중개서비스로까지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후 2009년 1월 Prime Service Group으로 그 역할을 확대한 이후 본격적인 프라임브로커리지 시장의 활성화에 대비하여 왔으며, 현재 4년 연속 업계 최고의 대차거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은 “많은 운용사에서 당사를 프라임 브로커로 선정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 드리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한국형 헤지펀드 운용에 최상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향후 프라임 브로커리지 시장에서도 1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주총 문화 패러다임 바꾼다"…예탁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첫 선 "그동안 '슈퍼 주총데이' 접근성 한계 등이 지목됐는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는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의결권 플랫폼 '이봅(eVOP, Electronic Voting Platform)'은 한국 주총 문화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플랫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을 소개했다.개정 상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의 자산 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전자주총 개최가 의무화된다.이윤수 사장은 "eVOP은 예탁원의 핵심 인프라인 주요 업무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2 AI 믿고 샀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흔드는 '반전'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역설적으로 AI 투자 부담에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투자 비용을 웃도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 압력에 동반 하락했다.시장의 질문도 달라졌다. AI에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투자한 돈을 언제, 얼마나 회수할 수 있느냐다. AI 반도체 랠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지, 과도한 기대를 되돌리는 조정에 들어설지 시험대에 올랐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 “김치가 익어가듯 장기투자도 자리 잡길”…금투업계 '사랑의 김치페어'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저마다의 맛이 있지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시간이 흐르며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지향하는 장기 투자도 이와 닮아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도 투자자가 더 큰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장기 투자가 자리 잡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및 증권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제16회 사랑의 김치페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축사에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행사에는 금투업계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재단 회장이 참석했다.86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