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70%인 73만 5천주였으며, 총 263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224 대 1을 기록하였으며 총 공모금액은 126억원이 될 예정이다.
2002년 3월 설립된 티브이로직은 KBS기술연구소 출신인 이경국 대표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HD 디지털 방송기술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투자와 꾸준한 연구로 고품질, 고성능의 다양한 디지털 방송용 모니터를 다수 개발했다. 2004년 HD 디지털 방송용 모니터를 출시했으며,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Sony社와 함께 HD 디지털 방송용 모니터 시장을 선점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6월 결산인 티브이로직의 2010년 6월 매출액은 172.9억원, 영업이익은 54.4억원 이었다. 2011년 6월에는 각각 39%, 29%가 상승하여 매출액은 240.1억원, 영업이익은 70.3억원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물량 중 20%인 21만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며, 오는 12월 1일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