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자證 주관사 티브이로직 수요예측결과 224대 1 경쟁률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11-20 22:4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로 나선 코스닥상장예정기업인 티브이로직이 수요예측결과 2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HD 디지털 방송장비를 개발·제조·판매하는 티브이로직(대표이사 이경국)이 15~16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2,000원으로 밴드가 상단을 넘어서 공모가가 결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수요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70%인 73만 5천주였으며, 총 263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224 대 1을 기록하였으며 총 공모금액은 126억원이 될 예정이다.

2002년 3월 설립된 티브이로직은 KBS기술연구소 출신인 이경국 대표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HD 디지털 방송기술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투자와 꾸준한 연구로 고품질, 고성능의 다양한 디지털 방송용 모니터를 다수 개발했다. 2004년 HD 디지털 방송용 모니터를 출시했으며,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Sony社와 함께 HD 디지털 방송용 모니터 시장을 선점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6월 결산인 티브이로직의 2010년 6월 매출액은 172.9억원, 영업이익은 54.4억원 이었다. 2011년 6월에는 각각 39%, 29%가 상승하여 매출액은 240.1억원, 영업이익은 70.3억원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물량 중 20%인 21만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며, 오는 12월 1일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