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0일, 빼빼로데이인 11일에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빼빼로 선물세트를 배송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최저 수준의 증권거래서비스인 크레온의 수수료가 0.011%라는 점에 착안하여 빼빼로데이를 상징하는 11이라는 숫자와의 공통점을 활용해 기획한 행사다.
크레온은 대신증권이 올해 초 출시한 신규 브랜드로, `지수 맞추기`, `100억 서바이벌 투자대회` 등 이색 마케팅을 통한 브랜딩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빼빼로데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고객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 SC제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외환, IBK기업,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면 자동 참여되며, 관련문의는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를 통해서 가능하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CIC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초저가 수수료서비스인 크레온을 알리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경품을 통해 빼빼로데이의 즐거움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크레온을 알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