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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스타자산관리도 ‘함박웃음’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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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09 21:35

영화배우 박해일, 자산관리매니저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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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스타자산관리도 ‘함박웃음’
대우증권이 스타자산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영화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박해일이 자산관리 전담 매니저로 KDB대우증권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영화배우 박해일씨가 여의도 본사 영업부에 방문해 전담 PB에게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고 계좌를 개설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KDB대우증권 PB마케팅부 송석준 부장은 “광고로 맺어진 인연을 고객과 PB의 인연으로 발전시킬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자금운용과 투자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세금과 은퇴설계를 포함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고객을 CEO그룹, 전문직그룹, 자산가그룹, 스포츠/연예인그룹 등으로 세분화해 각각의 유형에 적합한 투자포트폴리오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박해일씨는 지난달 말부터 ‘활’을 소재로 한 KDB대우증권의 새로운 광고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 2011년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배우 박해일씨가 KDB대우증권 영업부에서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고 계좌를 개설하는 모습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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