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에 새로 취임한 CEO 송진규 사장은 “고객서비스와 관련해서는 경쟁자가 없을 것이며, 우리가 설정한 절대적 수준만이 유일한 경쟁자가 되어야 한다”며 “고객을 만족시키는 과정에 우리가 하는 사업의 해법이 있다는 자세로 고객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고객안심콜, 여성운전자를 위한 주차연락 안내서비스, 고객패널제도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내년이 메리츠화재의 창립 90주년이 되는 해”라며, “지난 90년 동안 받았던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메리츠화재만의 특별한 고객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100년, 200년 동안 메리츠화재의 고객만이 느낄 수 있는 고객감동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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