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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산금채 ‘눈에 띄네’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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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0-31 08:21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 함께 갖춘 퓨전형 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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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산금채 ‘눈에 띄네’
대우증권이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을 겸비한 산금채를 내놓아 화제다.

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안정성과 수익성, 유동성을 함께 갖춘 산업금융채권(이하 산금채)을 28일부터 위탁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산금채는 KDB산업은행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best산금채로 만기는 6개월, 9개월, 1년, 1년 6개월, 2년, 3년, 5년으로 7가지이며 은행 정기예금처럼 언제든지 원금손실 없이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오는 12월말까지 2500억원 한도내에서 ⓤbest산금채 1년물을 통상적인 수익률보다 0.4% 높은 연평균 4.42%(2011.10.24 기준)의 수익률로 특별판매한다.

▲ KDB산은금융그룹 강만수 회장(왼쪽)과 KDB대우증권 임기영 사장이 ⓤbest 산금채에 1, 2호로 가입하고 있는 모습.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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