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1 KRX 엑스포는 시장참가자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시장 종합엑스포다.
63개 유가증권시장 기업, 113개 코스닥 기업 등 역대 최대규모인 총 176개사가 참여하고, 참가기업 중 중소기업이 약 50%, 지방소재 기업이 25%에 달하는 등 유망 중소·지방소재 기업의 참여기회 대폭 확대했다. 3일간의 엑스포 기간동안 히든챔피언관, 해외기업관 등 총 124개 전시부스와 기관투자자와 기업 IR 담당자간 1:1 미팅 전용실이 운영되며, 1:1 미팅 사전 신청건수가 사상 최대인 3,446건에 달한다.
▲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