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진단 및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플라즈마 진단 및 유리기판 검사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과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보유중인 관련 특허 등의 지식재산권은 약 100여개에 이르며, 삼성전자 및 LGD 등 국내는 물론 중국의 BOE, CENTURY, 일본의 NEG 등을 포함하여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세계 8개 기술선진국들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에 매출액 107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상반기는 96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매출액의 약 90%를 달성했다. 또한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다. 공모희망가는 7000원~8000원이며 향후 11월 2일 ~ 3일 수요예측과 11월 9일 ~ 10일 청약이 예정되어 있다. 11월 중순 상장예정이며 주관사는 하이투자증권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