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상금 8000만원을 걸고 진행된 이 대회에 유진투자선물은 청산거래 1거래당 1$씩 적립하여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대회 1등 수익률은 92.19%를 기록하였으며 100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전달됐다. 시상식 후 유진투자선물은 총 10주간의 투자대회기간 중 적립한 총 1616만8000의 성금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하였다.
유진투자선물 류영철 대표이사는 “그간 금융회사로서 어떤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 며 “이 성금이 60년간의 역사를 가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귀하게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