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ETF 분할 매수형 Wrap’은 KOSPI200 지수가 전일 종가대비 하락 시 ETF(KODEX 200/ TIGER 200)를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분할 매수하는 상품이다. 적정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게 될 경우 ETF를 매도하여 안전자산인 RP로 자동 전환되며, 향후 지수 추가 하락 시 ETF에 다시 투자된다. ETF 매도 시 증권거래세가 없어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분기별 0.4%(연 1.6%)의 Wrap 수수료가 발생되고, 중도 해지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이며, 운용기간에 제한은 없으나 1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권한다.
신한은행에서 FNA랩 계좌를 개설한 경우에도 랩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전문 직원이 제공하게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