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코스닥 유상증자 신고서의 경우 시장침체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급감(79건→29건)했다. 연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금조달이 활발했던 ‘09년을 정점으로 지속적인 감소하는 추세다.
증권신고서 접수건수 대비 정정요구 비율도 전년 동기 대비 14%에서→10%로 줄었다. 연도별 정정요구 비율추세를 살펴봐도 ‘08년 19%(약 10건 중 2건)에 달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 상반기에는 10%(약 10건 중 1건)로 줄었다.
정정요구에서 눈에 띄는 현상은 코스닥유상증자 쪽이 많았다는 점이다. 특히 유상증자 신고건수는 감소한 반면 정정요구비율은 늘었다. 코스닥시장 침체로 코스닥기업의 공모 유상증자가 크게 감소해 신고서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급감(79건→29건, 63%)했다.
하지만 한계기업 등의 유상증자 증가 및 심사강화 등으로 코스닥 유상증자 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 비율은 50%에서→66%로 껑충뛰었다. 일반회사채, IPO신고서 쪽은 정정요구사례가 늘었다. 과거 정정요구 실적이 없었던 일반회사채, 기업공개(IPO)신고서는 각각 4건의 정정요구가 있었다.
한편 금감원은 정상적인 기업자금조달에 애로가 없도록 제도개선 등을 통해 재정정요구를 최소화하는 한편, 횡령·배임 발생기업이나 한계기업 등 고위험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투자위험 공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재정정요구 최소화의 경우 금년 5월 공시심사 조직 개편(공시심사개선팀 및 특별심사팀 신설)에 따라 도입된 정정요구 심사조정제도를 통해 정정요구사항을 명확하게 제시토록 했다.
고위험기업 모니터링 및 투자위험 공시 강화도 뒤따른다. 횡령배임 발생기업, 한계기업 등의 증권신고서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집중심사를 위해 고위험기업군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고위험기업 등의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시 투자자들에 대한 충분한 주의환기를 위해 투자위험 공시강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심사수준 차등화도 도입된다. 고위험기업 등이 제출하는 증권신고서에 대해서는 부실위험 수준 등에 따라 그 심사 범위와 정도를 차등화키로 했다. 부실위험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심사인력 및 시간 등을 종전보다 더 투입하여 집중심사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우량기업 등에 대해서는 형식심사 또는 부문심사 도입 등 심사부담을 경감해 자금조달의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머니무브 2026]"해외 부동산에서 AI·정책까지… 한국금융투자포럼 7년, 시장을 읽는 눈은 어떻게 진화했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61555450619702a735e27af22086103235.jpg&nmt=18)
![[THE COMPASS] ‘자사주 매입·소각’ 셀트리온, 시장 반응 ‘미지근’…합병 무게 여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6131219051980a837df6494211521828.jpg&nmt=18)

![정상혁號 신한은행, 영업·RM·심사역 '원팀' 결합…산업·회계 전문가 키운다 [은행원의 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82202001304795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저평가 장기화' SOOP, 글로벌‧스포츠가 재평가 핵심 [저PBR 숨은그림찾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612372707286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머니무브 2026]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9151044050355302a735e27af12411124362.jpg&nmt=18)
![[AD] ‘PBV 라인업 확장’ 기아, 9월 독일서 ‘PV7’ 첫 공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83111010602815074925877361231180222.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