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삼현 대표는 금융교실 참석 어린이들에게 경제·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미래의 경제주체인 여러분들이 올바른 지식을 쌓고 의식 함양을 통해 경제·금융의 리더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어진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지속적인 교육서비스 기회의 필요성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경제·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어린이 금융교실’ 2일차(19일)는 한국거래소 견학, 금융·경제 뮤지컬 공연 관람, 국세청 조세박물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등을 실질적으로 둘러보는 체험 위주의 학습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